진시스템, 제주대학교에 신속 분자진단 플랫폼 및 유전자 증폭 시약 등 현물 2억 원 기증
2021.04.23당사는2021년 4월 23일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에 신속 분자진단 플랫폼 및 유전자 증폭 시약을 포함하는
현물 2억 원을 기증하는 기증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사는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기존에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분자진단 검사 과정을 30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핵산추출, 시약 핸들링 등 복잡한 검사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기존 분자진단 검사 대비 검사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동 기술을 코로나19 진단사업에 적용하여 우수한 성과를 확보 중에 있고, 기타 동물진단 분야, 식품검사 분야 등으로
응용 분야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 송석언 총장은 “제주대학교가 진시스템의 혁신기술을 도입하여 다양한 연구 활동에 활용함으로써 학계를 선도하는 성과물을
창출해 내는 것이 본 산학협력의 목표이며,
금번 기증 물품들은 그간 진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여 온 수의과대학은 물론 의과대학, 자연과학대학, 해양과학대학 등
다양한 수요처에 배분하여 광범위한 연구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사 서유진 대표는 “금번 기증을 통하여 제주대학교와 진시스템 간의 보다 긴밀한 산학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