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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도 잡아내는 ‘진시스템’...남아공 추가 공급 등 ‘성장 가속도’

2021.12.14

 

코로나19 확진자가 무섭게 늘어나는 주요 원인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꼽히고 있죠. 특히 최근 전파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까지 등장하면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스텔스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PCR(유전자 증폭)검사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정체를 숨기고 있는 무서운 변이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진시스템(대표 서유진)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 PCR 검사로는 안 잡힌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진단키트 회사는 N geneRdRP gene을 타깃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변이와 무관하게 SARS-CoV-2를 검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바이러스의 유행을 저지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진단 속도라며 모든 변이 검출이 가능하고 또한 진단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진시스템 제품이 국내외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2시간에서 '40'이면 진단 가능"...'예비 진단 프라이머 개발로 만발의 준비'

진시스템 관계자는 "지금까지 발생했던 모든 변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특히 WHO에서 지목한 주요 변이에 대해서 정부기관의 협조를 받아 진단키트 성능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시스템의 주요 진단장비로는 ‘GENECHECKER UF-300’과 ‘GENECHECKER UF-340’이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많이 공급되고 있는 'UF-300'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시스템으로, 진시스템만의 바이오칩을 통해 마이크로플루이딕(Micro-fluidic)이라는 미세 유체를 핸들링 하는 기술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발생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당사 진단키트의 검출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변종 발생을 대비하여 예비 진단 프라이머들을 개발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2시간가량 소요되던 PCR 진단 속도를 '40'으로 개선해 주목 받기도 했는데요.

회사 관계자는 “최근 우려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이나 확산 세를 고려하면 확진 여부 진단 속도가 유행을 저지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라며 “진시스템의 진단 기기는 기존 2시간가량 소요되던 진단 속도를 40분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해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사의 고유 기술에 대한 역할이 국내외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남아공 추가 공급...“'위드코로나·포스트코로나' 적극 대비”

지속적인 변이가 발생할수록 이제는 진단키트의 핵심 플랫폼이 주목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장 상황에 가장 민첩하게 반응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진단 장비가 시장에서 오랫동안 공급될 수 있을 텐데요.

진시스템은 자사만의 유니크한 진단 플랫폼이 점차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에 공급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진단키트의 가격 위주로 공급하던 시장 상황이 점차 한계에 다다르면서, 진시스템의 유니크한 진단 플랫폼이 더욱 관심 받고 있다”며  위드코로나가 확대되며 국경이나 공항과 같은 현장에서 진단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시스템은 최근 남아공에 추가 공급 계약을 맺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경 남아공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초도 공급한 이후 최근 재계약을 한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14억 규모를 공급한 만큼 추가 공급에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코로나 변이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인데요.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진단에 민첩하게 대처할 것이고 위드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코로나19 신속분자진단시스템의 국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시스템은 식품 안전 시장과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진단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 시장에 공개될 예정으로 향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 팍스경제TV

기사 게재일 : 20211214

링크 :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