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진시스템 "글로벌 신속 현장 진단 플랫폼 업체로의 성장 중 "
2021.12.15
진시스템은 PCR 기반의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진단 키트류 판매 증가로 매출액이 2019년 10억에서 2020년 130억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삼성증권 서근희 연구원과 정동희 연구원은 "남아프리카, 인도 등 키트 판매가 확대된 지역 중심으로 장비 판매 동반되며 2022년 출시 예정인 UF-340 매출 판매망 확보로 매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서 연구원과 정 연구원은 "진시스템은 2022년 출시 예정인 UF-400은 high-mulitplex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경쟁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질환에 대한 다중진단이 가능하며 50% 이상 저렴한 가격대를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및 임시 설치된 검역 현장 등에 보급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2년이 진시스템의 본격적인 성장의 문을 열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첨부 파일 : 삼성증권20211215f (irgo.co.kr)